IGE School에서 캐나다 사회과목을 공부하는 방법 > IGE School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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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GE SCHOOL에서 알려드리는 캐나다의 사회(Social) 과목”

이번엔 사회입니다. 학생들이 한국에서 배우던 사회와는 그 이야기가 너무나 다른 관점에서 흘러가기 때문에 생소하고 어려울 수 있습니다. 어떤 내용을 배우고 IGE에서는 온라인 테스트를 통하여 어떻게 사회과목을 지도하는지 알려드립니다.

또한 IGE 온라인 시스템으로 어떻게 학생들이 스스로 어려운 캐나다 사회 과목을 정복 할 수 있는지  소개를 해드리겟습니다.

☞ 20세기의 캐나다 (Canada in the Twentieth Century)

   전 세계적으로 어느 국가를 불문하고 20세기 1900년도의 현대사가 현대인들이 가장 와 닿을 수 있고 자주 접하게 되는 역사가 아닌가 싶습니다. 하지만 학생들은 너무나 다른 관점에서 현대사를 공부해야만 합니다. 예를 들자면, 한국에서 태어나 수없이 듣고 배웠던 일본의 침략과 해방은 먼 작은 나라의 비화로, 6.25전쟁은 ‘한국전쟁(Korean War)’라는 이름으로 미국과 소련 양 진영간의 냉전의 시각에서 배우게 되는 것이죠. 오히려 그 시기와 관련하여서 텍스트북의 대부분을 차지하게 될 내용은 1,2차 세계대전과 경제공황, 그리고 한국학생들이 대한민국의 민주화 운동에 대해 배우는 동안 캐나다에서는 오늘 날 까지 이어지고 있는 Quebec주 독립문제와 갈등에 대해 가르칠 것입니다.

교과서에 나와있는 1905년도 캐나다의 지도입니다. 지금 캐나다와는 뭔가 많이 다르다는 것이 보이시나요? 캐나다 고등학교 11학년 Social 책의 시작부분에 들어가있는 지도입니다.

캐나다는 아시다시피 세계에서 가장 많은 인종이 모여 사는 나라 중 한 곳입니다. 이 또한 20세기가 시작점인데 그와 관련한 교과서의 내용입니다.

<해석>

Laurier가 캐나다의 수상이 된지 얼마 되지 않아서, 그는 캐나다가 번영하려면 더 많은 사람이 필요하며 특히나 서부 지역이 그러하다고 깨달았다. 그의 정부는 미국과 유럽의 북부와 동부에 포스터를 배포하기 시작하였으며 그 내용으로는 캐나다가 살기 좋은 나라라는 것을 보여주었다. 당시 포스터들은 캐나다의 초원들을 “라스트 베스트 웨스트” 라는 미국 서부지역과는 차별화하려는 목적의 어구를 사용하였다. 그의 정부의 노력의 결과로써 당시 이민자 수는 엄청나게 증가하였다.

비교적 건강하고 정착할 수 있는 충분한 자금만 가졌다면 당시 캐나다로 들어오는 것은 쉬웠다. 정부는 농사를 짓고자 하는 이민자들에게 160 에이커 (65 헥타르)의 땅을 단돈 10달러에 제공하였다. 이러한 정착민들은 그 땅에 집을 짓고 농작물을 재배하는 데까지 3년이 주어졌다. 초원에서의 삶은 매우 외로웠으며 그곳의 가혹한 환경은 일부 사람들이 도심지로 이사를 가도록 하게 하는 원인이었다. 하지만 이사를 가지 않고 남아있던 사람들은 어려움 뿐만 아니라 보상 또한 있었다. 협동은 일터와 여가를 즐기는 곳 어디서든 이루어 졌다. 공동체에서 춤과 소풍, 교회모임과 저녁식사 등, 이러한 것들이 정착민들에게 사회생활을 가능케 하였다.

사회과목에서 저 정도 글을 읽고 이해할 수 있는 어휘수준은 영어클래스의 어려운 고전 단어들이나 과학의 전문용어들만큼 생소하지 않습니다. 다만 문맥을 이어갈 수 있는 기본 어휘력과 핵심 사회 용어들에 대한 정리는 꼭 필요합니다.

위 구문을 읽는데 있어서 알아두면 좋다고 생각되는 단어들만 정리 해 보았습니다.

해당 내용과 관련하여 실제로 출제되었던 사회 11학년 문제입니다.

아래와 같이 IGE 온라인 학습은  학생들이 핵심 단어 부터 학교시험에서 실제 자주 나오는  예상 문제를 풀 수 있도록 준비 되어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캐나다 사회과목에서 출제되는 전형적인 writing문제입니다. 아주 어려운 내용을 물어보는게 아닌, 어느 정도의 배경지식만 있으면 학생들도 충분히 생각해볼 수 있는 문제를 가지고 얼마나 논리적으로 설명하느냐가 관건입니다. 평소에 연습도 많이 하고 선생님의 꾸준한 도움도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