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우리친구들이랑 개인면담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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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미션부모님들
오늘은 우리친구들이랑 개인면담을 했습니다.
각자의 고민거리나 앞으로의 플랜 상담, 진로방향 홈스테이 관련 사항 등 이런저런 이야기를 했습니다.
문제 이상무더군요.
큰 정우오라버니는 토플보고 걱정에 걱정을 하더니 최고점수를 받아서 완전 좋아서 자랑해야징~~라고 아가처럼 그랬구용 ^^
하정이 아가씨는 나날이 이뻐지며 중국 친구랑 최신 영화를 벌써 보고 토플단어공부를 꼼꼼히 하고 있더군요.
친구들한테 인기쟁이 막내 보경이는 잘 먹어요~ 뭐든지. 키클려나봐요. 첨 올때보다 피부가 더 좋아지지 않았나요? ㅋㅋ
울 건우는 마음이 착해가지구 절 많이 도와주려구 합니다.
"선생님 저 길 잘 알아요. 요기서 저기로 가시면 됩니다." 네비 안 켜도 됩니다. ^^
오늘은 이런 사랑스런 아이들에게 맛있는 걸 먹여주고 싶었습니다.
근데 선생님 여기 비싼데 싼데루 가요~라고 하더라구요.
어머님들~ 너무 잘 키워주신거 아니십니까?
저 눈물날뻔했지 말입니다!
그래서 맛있게 먹기를 시작했습니다.
그렇게 좋아하는 연어초밥, 맛난 롤 등등, 치킨 우동 야무지게 먹고 대신 제가 사진 맘대로 찍는데 협조하기 했습니다.
오늘 이녀석들 저녁은 맛있게 다먹은 듯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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