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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수업의 포인트는 라이징트롯, 투포인트 트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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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4,883회 작성일 16-04-19 22:55

오늘은 종석이 찬서가 각자 개인적인 활동으로 함께 하지 못한 가운데

재우, 건우, 윤성, 성현이만 수업을 하게 되었습니다.

건우는 아직 초반이라 말과 함께 호흡하는 방법을 익히고 있고

재우와 두 친구들은 진도가 서로들 약간의 차이는 있지만 함께 연습을 했습니다.

오늘 수업의 포인트는 라이징트롯, 투포인트 트롯, 씻인 트롯 등을 번갈아 가며 타는 연습을 했습니다.

이 훈련은 말이 평평한 곳만 달리는 게 아니라서 노면 상태에 따라 말들이 달리는 형태가 달라지므로

그에 따라 기수의 포지션도 그 때 그 때 바꿔줘야 한다고 합니다.

이 연습이 충분히 된 뒤에야 ’캔터’를 할 때 말에서 안 떨어질 수 있다고 하네요 ^^

그래서 오늘은 특별히 선생님들이 타는 모습을 보며 본인들의 자세와 무엇이 다른지 직접 시범도 보여주셨습니다.

언제나 우리 아이들이 선생님들처럼 탈 수 있으려나 함 상상해 보기도 합니다 ^^

그 날이 오기까지 부모님들께서도 함께 응원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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