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이들은 Canter 전 단계를 연습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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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한주가 다르게 날씨가 풀리는 것 같네요^^
사실 아이들은 뛰고 타고 하면서 항상 덥다고 했었는데
전 움직임이 적어서 그런지 항상 좀 추웠거든요 ㅋㅋ
그래서 날이 풀리는 게 제가 더 좋네요 ^^
오늘은 ’Canter’라고 사극보시면 누군갈 추적할 때 말들이 막 달리잖아요.
그렇게 달리기 위해 우리들이 이렇게 연습하고 있는건데
그 ’Canter’ 전 단계를 연습들 하고 있습니다.
보시기에는 별거 아니라고 생각하실 수도 있지만
전 앞에서 직접 보고 있노라면 속도감이 꽤 있습니다.
또한 원장님이 혹여라도 사고라도 날까봐서
한 사람씩 말 고삐를 같이 잡아주시며 계속 달리며 도시는데
원장님께서 저 몸을 유지하시는 비결이 저기에 있구나 하며 생각해 봤네요.
또한 아이들이 끝나고 직접 자신의 말을 말 우리까지 데리고 들어가 정리하며
간식도 좀 먹이고 ㅋㅋ
오늘도 아이들 아주 열심히 하며 땀을 뺐는데요.
매번 조금씩 좋아지는 모습을 보니 제가 괜히 뿌듯하네요!!
많은 응원과 관심. 앞으로도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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