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으로 이민을 떠나는 우리 친구와의 작은 송별 ㅜ.ㅜ > IGE School 이야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IGE School 이야기

미국으로 이민을 떠나는 우리 친구와의 작은 송별 ㅜ.ㅜ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댓글 0건 조회 5,041회 작성일 14-02-04 12:51

본문

한달전 부터 떡볶이와 김말이 튀김 먹고 싶다고 
노래 부르던 우리 학이를 위해
김말이 튀김을 위해 먼 곳까지 서슴없이 달려 갔다 왔었요...
마지막으로 먹일 수 있다는 생각에..
오늘은 왠지 슬프지만 

너의 해맑은 웃음 속에서 내일부터는 볼 수 없다는게 믿기지 않나봐...

오늘도 너의 웃는 모습을 보니 나도 웃음 꽃이 활짝~**

마지막 날이라 여친도 소개 시켜주고....

이런 착하고 예쁜 여친 때문에 그동안 공부 열심히 했구나...

친구와 맛난 점심을 먹고 왔으면서도

샘이 사왔다는 말에

배불러도 입안 가득 넣고 맛있다 하면서 

먹어 준 우리 학이

미국가서도 지금처럼

항상 웃으면서 씩씩하게 공부도 열심히 하는 

멋진 친구로 남아 주길 바래~!!

 

그동안 수고 많았다.

사랑한다~!! ^^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가입/로그인 후 댓글 남겨 주세요.

로그인/회원가입

회원로그인


사이트 정보

접속자집계

오늘
9,501
어제
16,092
최대
39,127
전체
5,293,178
Copyright © IGE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