랭리 교육원 9월 학기 OT > IGE School 이야기

안녕하세요. 랭리 IGE SCHOOL입니다.

긴긴 방학을 마치고 오랜만에 인사 드립니다. 꾸벅! 8월에 어머님들께 개별적으로 안부전화 드리고, 아이들과도 통화하여서 인사 하였지만, 공항부터 직접 교육원에서 만나니 무척이나 반가웠습니다.^^ 한국의 무더위는 어느 정도 지나가고 있다고 아이들이 전해주었는데, 여기는 아직도 낮에는 무더위가 계속 되고 있습니다.ㅜㅜ 아이들도 공항에서 오니까 공기는 좋은데, 너무 더워서 힘들다고도 하였지요~~

   

오늘은 신규 학생인 Jeongwon이의 환영과 새 학기 시작 전에 교육원 Orientation그리고 신규학생인 Jeongwon이의 일대일 개별 OT도 진행하였습니다. 이번 주에는 학과목 스케줄을 변경 해야 할 것들이 있어서, 다음주 월요일에 최종 스케줄을 받으면 어머님들께 메신저로 개별 안내를 해드릴 예정입니다.

또한, 새 학기를 맞이하는 마음으로 다시 한번 그간 공부해온 학과목과 이번 학기에 들을 과목들을 정리하면서, BC주 졸업요건에 맞춰 체크리스트를 점검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또한, 써리와 랭리교육청의 연간 스케줄을 확인하고, 9월과 10월의 일정을 좀더 살펴보기도 하였지요~ 새로운 학년인 만큼 업데이트된 추천 도서 리스트를 공유하기도 하였습니다.

랭리교육원 OT를 마치고 아이들이 방학 동안 어떻게 공부를 하였고, 이번 학기에는 어떻게 학업 계획을 가지고 있으며, 방학 동안 많은 고민?을 하였을 텐데 앞으로의 진로나 대학교에 가서 공부하고 싶은 분야, 공부하고 싶은 지역 그리고 꿈까지도 적어보기로 하였습니다. 더불어 저에게 남기고 싶은 메시지도 적어보는 시간을 가졌지요.^^ 이 부분을 가지고 다음주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학교와, 교육원 수업을 하면서 아이들과 일대일 면담을 진행하려 합니다.

마지막으로 도시락 저녁식사를 하고, Jeongwon학생의 개별 오티를 진행하였습니다. 은행에 가서 계좌도 오픈하고, 교육원과 홈스테이 등 규칙에 대해서 설명해주고 학업, 진로에 대한 1차 상담을 하였습니다. 열심히 임하고자 하는 학생의 태도에 저 또한 부푼 기대를 갖게 되는 날이기도 하였습니다.

신규 학생을 포함한 우리 기존 학생들 모두 이번 2019-2020년학기 파이팅 하기를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