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액티비티 - 승마와 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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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막내가 가장 어린 말을 타게 되었는데...
어쩜 둘 다 이리도 귀여운지~~ ^^
항상 장비를 완비하고 타는 친구는 다른 어떤 것 보다 더 열심히 집중을 잘합니다.
운동을 그리 좋아하지 않아도 고난이 승마는 얼마나 좋아하는지~~~ ^^
두달간을 걸쳐 배운 승마는 이젠 우리 친구들에겐 자연스럽운 운동이 되었습니다.
승마 40번을 타면 밖에서도 달리수 있을 정도의 실력을 갖춘다고 합니다.
우리 친구들아 얼마 안남다~!!!
우리 친구들 최~~~고~~!! ^^
승마가 끝나면 항상 말에게 사과를 준답니다.
오늘 김선생님이 당근, 옥수수, 사과를 많이 사서 가져다 주었습니다.
말들아 우리 친구들 잘~~ 부탁해~!!! ^.^
남자분이 원장님 이시고 옆에 계시는 분은 선생님 이십니다.
원장님께서는 수업시간에 안정상 이유로 무섭게 수업을 하시는데
수업 밖 모습은 항상 다정 다감하신답니다.
원장님, 선생님 항상 감사드립니다~!!!
우리 막내 승마 배울 날이 얼마 안남았다고 하니
원장님과 선생님께서 사진 한번 찍어야지~!! 하며 멋진 포즈를 잡아 주셨답니다. ~ㅋ
매주 주말에 이루어지는 액티비티 승마를 타고 나면 항상 뭔가가
먹고 싶어지는데...
ㅋㅋ 오늘 도시락을 뒤로 미루고 맛있는 짜장면과 탕수육을 먹게 되었습니다.
예쁘게 말도 잘 들어주고, 잘 따라줘서 고맙다~!!
주말에 항상 밝은 모습으로 즐거워 하는 모습들이 너무 이뻐~!!! ^.^
우리 친구들 아주아주 행복해 하는 모습들이 저희는 마냥 즐겁습니다.
이런 모습에 저희가 주말을 반납하고 우리 친구들과 함께 하는 이유겠죠~!!! ^^
수영도 수준급으로 뭐든 잘하는 친구들인거 같습니다.~!!! ^__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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