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투어 가기 전, 후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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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어서 올려드립니다.
여행 출발하는날...
새벽 4시 30분에 일어난 영우,
같은시간에 영우가 깨워서 할수없이 일어난 광렬,
목소리가 하늘로 올라가는 태현,
큰가방 가득 준비물을 넣은 경연,
날렵한 몸을 휘날리며 다니는 경서!!!!
이 다섯명을 집이라는 테두리에 넣어둘수가 없던 날입니다. 너~~~~~무 시끄러워서....
집앞 길에서 놀게 하다가 관광버스가 워낙에 커서 민가 - 주택가로 들어올수 없어 큰길 옆에있는 맥도널드에서 기다렸답니다.
경서가 없네요.. 출발전 차안에서 마지막 문법시험을 치뤘습니다. 꼼꼼한 경서는 출발 직전까지 차분하고 야무지게 문제를 풀고 있습니다. 저렇게 시끄러워도 상관없이!!!
아이코!! 사진을 보니 그날의 그 시끄럼움이 또 살아납니다...드르륵 까르르 킥킥킥 붐! 하하하 푸르륵.............
돌아온날!! 마침 막 구워낸 쿠키가 있어 거기에 초 하나씩 꽂고 금의환양을 축하를 하고...얼굴 한장씩요!!
모두 피곤에 지친 모습이...ㅋㅋ
눈빛을 자세히 보세요..거의 없습니다..^^
경서는 도착해서 정말 기분이 좋았습니다.^^
톡! 건딜면 쓰러져 코고를 기세입니다.^^
그래도 아직도 카메라가 쑥스럽기만..^^
입술, 입안 온전한데가 없어요...^^
오늘 학교 다녀와서 IGE수업 마치고 저녁식사하고 파자마에 잠바걸치고 아이스크림 원하는거 각자 골라 사다 먹고 꿈나라로~~
아이들 자는 모습은 언제봐도 젤로 이뻐요...
광렬이가 한집에 없어 자는 모습 사진찍을 수 없어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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