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고등학교, 학년 선택과 학과목 신청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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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학년이 한국 보다 빠릅니다. 만6세에 1학년 입학을 하다보니 나이 그대로 적용 하면 한국 보다 한학기 빠르게 학년이 배정이 됩니다.
초등학생들은 학업에 무리가 없다보니 캐나다 또래와 같이 수업을 듣게 됩니다.
특히 공립은 학년 낮추는 것을 거의 허용을 하지 않고 사립은 이에 비해서 자유롭습니다.
고등학생의 경우는 학년을 일년 정도 낮추는 것이 기본적 입니다. 이것도 케이스 바이 케이스 지만
예로 캐나다 12학년 (한국고3) 으로 갈 나이면 당연히 11학년 으로 낮추게 됩니다. (이건 대부분 공립도 허용을 합니다.)
11학년을 10으로 낮추는 것은 공립학교에서도 한 50% 정도 허용 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하지만 10학년을 9학년로 경우 왜? 굳이 그렇게 낮추려고 하느냐고 ? 교육청에서 반문을 해서 특정 사유가 있지 않으면 쉽지 않습니다. (다시 강조 하지만 사립이 아닌 공립의 경우 입니다.)
캐나다 대학이 목표인 경우 10학년 정도에 시작을 하면 무리 없이 진학이 가능 합니다.
일단 학년은 이정도로 이해를 하시고
그리고 캐나다 고등학교(세컨더리) 는 정해진 학년에 맞추어 그 학년 과목을 수강을 하지만 fail 한 과목이 필수 과목인 경우 재수강을 해야 하고
반대로 실력을 인정 받으면 자기학년 보다 높은 학년 과목 수강도 가능 합니다.
그래서 기준이 되는 학년이 있지만 학생의 실력에 따라서 더 낮은 학년 과목을 듣기도 하고 더 높은 학년 과목을 듣기도 합니다.
공립의 경우 더 높은 학년 과목 수강은 허락을 하지 않은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미국 명문대 진학을 위해서는 사립고등학교가 과목 선택과 고학년에서 AP 과목 수강등에 편리 할 수 있습니다.
캐나다 고등학교가 기본적으로 대학 처럼 학점을 이수 해야 졸업을 한다는 것을 알고 계시고
필수 과목과 선택 과목으로 구분이 되며 선택 과목은 한국식 문과 이과 개념이 없으니 본인이 원하는 대학 전공에 따라서 수업을 듣는 것이 유리 하게 됩니다.
캐나다 컬리지가 아닌 유니버시티 경우 필수 과목중에서도 쉬운 과정이 과목인 경우 4년제 대학에서는 입학 자체가 안될 수 있습니다.
예로 English 12 와 communication 12는 동일 하게 고등학교 졸업 인정이 되는 12학년 언어 필수 과목 이지만 캐나다 4년제 대학 진학을 위해서는 English 12를 수강을 해야 합니다.
미국 대학 진학 예정인 경우는 학교별로 따져야 하지만 학점 받이 유리한 communication12를 일부러 수강 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캐나다 컬리지 진학 예정, 캐나다 4년 과정 대학 진학, 미국대학 진학 예정, 한국국제학부 등 에 따라서 과목 선택은 전략적으로 해야 합니다.
IGE 학생들의 스탠포드 탐방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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