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고등학생의 방학 활용
페이지 정보
본문
캐나다에 조기유학을 간 고등학생의 방학은 한국과 달리 7,8월 여름 방학이 제일 길게 됩니다. 겨울에는 2주 정도 크리스마스 기간 방학이 있습니다.
3월에도 2주 정도 봄방학이 있습니다.
캐나다조기유학을 간 고등학생들은 여름방학은 주로
1. 크레딧 과정 수강 : 학기중이 아니라도 대학처럼 방학중에 정규 과정 학점을 취득 할 수 있는 과정을 수강 할 수 있습니다.
이유로는
- 필수 학과목이 모자르거나
- 중요 과목 점수를 학기중에 낮게 받아서 복구 하기위해서
- 미리 학점을 취득을 해서 학기중에 토플 이나 SAT 집중 하기 위해서
2. 한국에서 고득점을 위해서 토플 이나 SAT 학원을 다니는 경우 입니다.
현실적으로는 1,2를 동시에 같이 해야 하는 경우가 대부분 입니다.
캐나다 여름 방학중에 크레딧 과정을 들으면서 공인영어 시험준비를 합니다.
그래서 이번 여름방학에도 IGE학생들은 위 과정을 결합한 여름방학특강중 입니다.
혹시나 캐나다에 조기유학을 가서도 저렇게 교육을 받아야 하느냐고 반문을 하신다면 ?
학생이 캐나다 일반 대학 이나 컬리지를 목표로 하고 캐나다 고등학교 내신을 스스로 잘 받아 내는 경우는 저렇게 까지 할 필요가 없습니다.
이와 달리 캐나다조기유학을 중3 이나 고1 정도에 시작을 한 학생들은 어느정도 외부 서포트는 필요한 경우가 대부분 입니다. 거기에 만약에 미국 명문대 목표이면 내신+TOEFL 이외 AP, SAT, 액티비티등 챙겨야 할 것들이 많다 보니 ................
당연히 한국 보다 경쟁 없고 내신관리도 쉽지만 나름 경쟁 없는 학교 시스템에서 최선을 다해야 하는 것 너무나 많은 대학 선택(캐나다,미국,홍콩,일본,싱가폴, 국제학부등)의 폭에서 올바른 길을 찾는 것은 쉽지 않겟습니다.
부모님과 IGE는 학생들 한테 다양한 선택의 기회를 주는 것이지만 결국 학생이 어떤 길을 갈 것인지는 스스로의 의지가 제일 중요 합니다.
캐나다 현지에서 2001년 부터 시작한 캐나다조기유학전문 IGE는 광역밴쿠버 아보츠포드,랭리 두 지역에서 초중고생을 위한 관리형유학을 교육원을 운영 하고 있습니다.
9월 21,22일에는 IGE 개최하는 캐나다조기유학 박람회가 국기원앞 SC컨벤션에서 진행 됩니다.
- 이전글수업분위기에서 바라본 캐나다 미국 대학 의 차이 19.07.15
- 다음글캐나다고등학교, 학년 선택과 학과목 신청시에 19.07.2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가입/로그인 후 댓글 남겨 주세요.
로그인/회원가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