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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GE School 이야기

요란하지 않게 우리 가족으로 조용히 스며드는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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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6,180회 작성일 13-01-07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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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에 날아와... 델타 기숙사에 도착해서 하루를 자고...오늘!!

잠시 축구공, 야구세트들을 들고 큰누나부터 시작해서 모두가 멋지게 함 놀아주마...자세로 씩씩하게 나가더니... 비가 오는 바람에 제대로 놀지 못하고 들어왔어요..

그리곤 이층에서 리코더 부는 소리가 들리고 노랫소리가 들리고 하더니만....또 가끔은 서로 살피는듯 하더니 그새 친해졌는지 피아노를 쳐주겠다고 책을 들고 내려왔습니다..

태현이는 나서지 않고(요즘 표현으로 나대지 않고..), 저의 장난이 머쓱해버릴정도로 점잖습니다.. 아고고...

요란하지 않게 우리 가족으로 조용히 스며드는 느낌입니다.

영우형은 태현이가 뭘해도 그냥 다 좋고 이쁘기만 한가 봅니다..

숨소리가 정말 곤하게 푹~~잠든것 같아요.... 긴장해서 피곤했을 우리 꼬마 가족.. 어설프지 않고 푹~~~~잘자고 첫 학교생활시작하길....

학교 생활 모습 낼 올려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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