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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보츠포드 IGE SCHOOL 12학년 졸업 여행 계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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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6,505회 작성일 18-09-17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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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학년 학부모님들께, [꼭꼭 필독주세요!!]

안녕하세요. 학부모님 여러분. IGE 교육원입니다.

9학년 혹은 10학년으로 시작했던 아이들이 어느새 12학년이 되어 교육원에서도 맏이 역학을 톡톡히 해내는 모습을 보면….. 아이들의 질풍 노도 시기를 함께 보낸 관리 선생님들로써도.. 언제 이 녀석들이 이렇게 컸나.. 싶은 생각이 듭니다.

저희 마음이 이러니 부모님 마음은.. 제가 상상해 보자면.. 커가는 아이들의 모습이 대견하기도 하지만 또 품을 떠날 아이들을 생각하면 서운 하시기도 할 듯합니다. 교육원 선생님들도 부모님만큼은 아니겠지만 이제 1년 남은 12학년 아이들을 보면 부모님 마음을 조금은 이해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1년 남짓 남은 우리 아이들을 위해 교육원에서는 오직 12학년 학생만을 위한 캐나다 여행 프로그램을 준비해 보고자 합니다. 고등 학교 시절 저희 끼리의 추억도 쌓아주고, 입시 스트레스도 풀어 주고 무엇 보다도 곧 떠날 아이들이 캐나다와 주변 지역에 대해 보고 듣고 느낄 시간을 그 동안 주지 못했던 것에 대해 선생님들 마음 한 켠에 늘 안타까움이 있었습니다.
 
 
 
 
아이들과 이 부분에 대해 서로 마음을 터놓고 이야기 하는 시간을 갖았습니다. 아이들은 물론 너무 좋아서 “벌써부터 설레어요~” “선생님, 약속 꼭 지켜 주셔야 해요” 하고 난리지만… 부모님들 생각은 어떠신가요?

1. 선생님들이 모두 동원 될 수는 없기 때문에 사설 여행사의 패키지 프로그램을 이용할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하지만 가디언 선생님께서 안전을 위해 물론 동행해 주어야 합니다.
2. 올해는 밴쿠버 지역에 비가 오기 시작했고, 아이들도 입시준비에 집중해야 하기 때문에 당일 치기로 주변 지역을 한번 다녀오자고 합니다. 내년 봄쯤 날씨가 좋아지면 아이들의 의견을 받아 주면 지역 여행을 기획해 보고자 합니다.

마지막 남은 1년, 교육원 선생님들도 떠날 우리 12학년 친구들을 위해 최선을 다해 서포트하고 대학에 가서도 살아남을 수 있는 아이들로 키우기 위해 고심하도록 하겠습니다.

많은 응원 부탁드리며 오늘 올려 드리는 내용에 대해서는 질문이나 동의 여부를 꼭 알려 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외부로 아이들을 데리고 나가는 것이 저희로서 부담이 큰 업무입니다.

모든 부모님께서 동의를 해주시면 추후 “가디언 동반 여행 동의서”가 안내가 되어질 것입니다. 부모님들의 정확한 의사 표현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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