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은 특강 참여 하고 있는 아이들에게 신나는 날이기도 하면서 동시에 뻘뻘 땀 흘리며 시험 보와야 하는 날이기도 합니다!!! > IGE School 이야기

금요일은 특강 참여 하고 있는 아이들에게 신나는 날이기도 하면서 동시에 뻘뻘 땀 흘리며 시험 보와야 하는 날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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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6,650회 작성일 18-07-19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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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GE SUMMER 특강 2nd Week-Day 5]
금요일입니다!!!!!!!!!!!!!!!!!!!!!!!!!!!!!!!!!!!!!!!

금요일은 특강 참여 하고 있는 아이들에게 신나는 날이기도 하면서 동시에 뻘뻘 땀 흘리며 시험 보와야 하는 날이기도 합니다!!!

오늘 아침!! 다 같이 조회로 하루를 시작하였습니다^^
이번주에도 자기 자신에게 점수를 1점~5점 사이를 줄 수 있는데.
이번주에는 내가 얼마나 수업 안에 " ONLY ENGLISH POLICY" 를 잘 지켰는지 돌이켜 보고 점수를 매겨보도록 하였더니......

Jiyun 5 points
Geon 3points
Jiye 5 points
Somi 3points
Jaegu 3 points
Minsung 5 points
Yeonju 5 points
Jun 4 points
Justin 5 points
Junsu 5 points
Jungyun 4 points

를 스스로에게 주었답니다!!! 한 주간의 자기 자신을 돌아보고 점수를 주는 것이기 때문에 선생님들께서 전혀 점수에 영향을 주지는 않고 아이들과 서로 웃으면서 셀프 첵크를 하는 시간이랍니다~ 이런 소소한 이벤트에도 즐거워 하는 아이들을 보면 저희도 웃음이 납니다~

그렇다면 이주의 학생으로 선발된 친구들은 누구 일까요?
이번주에는 교육원에서 수학과 과학 수업을 전담해 주고 계시며 아이들의 인기를 한 몸에 받고 있는 IAN 선생님께서 PICK을 해주셨습니다. 원칙은 한 명만 뽑기로 하였지만 선생님께서 도저히 안 줄수가 없다고 간곡히 말씀 하셔 이번주에는 특별히 2명의 친구가 선발되었습니다. ^^

두구두구두ㅜ두구구구구두ㅜ구ㅜ두구두구두구두구!!!!

선발된 학새은 SCIENCE 10 수업을 듣고 있는 Justin 과 SCIENCE 9 수업에 참여 중인 Jiye 학생입니다. 오늘은 특별히 IGE 대표님께서 자리게 계셔 시상을 부탁드려 보았습니다!!^^

Justin
Remarkable improvement in attitude compared to last year. Keep up the good work!

Jiye: Silently excelling in the class. Hope to see more Eureka moments in the future!

Justin 은 작년에 비해 엄청나게 좋아진 수업 태도를 칭찬하셨습다! IGE 대표님 역시도 우리 Justin의 달라진 모습을 요즘 많이 칭찬하고 계신데 역시 우리 Justin!!!!!!!!!! 화이팅입니다!!

우리 신규 친구 Jiye!!!! 선생님께서는 우리 Jiye가 수업 태도나 공부하는 부분에 있어서 흠잡을 데가 전혀 없다고 칭찬해 주셨습니다!!! 뭐든지 열심히 하는 우리 Jiye!! 앞으로의 캐나다 유학 생활이 기대가 되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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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를 마친 후에는, 오늘의 액티비티 볼링장이 걸린 TERM 1 WEEKLY TEST가 진행이 되었습니다!!!!

혹시 약속했던 기준치 85%를 넘지 못할까... 안달 볶달 하며 시험을 치루는 아이들의 모습을 보니... 설사 지금 조금 공부가 힘든 친구들이 있다 할지라도 굉장히 희망적이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이들과 오늘 시험을 마무리 하면서.................................................................
" 공부를 좋아 하기는 힘들수 있다. 하지만 노력할 수 있는데 더 하지 않았다면 그건 스스로에게 부끄러워 해야 한다. 노력 하고 싶은 마음이 들게끔 선생님들도 노력을 할테니 너희들도 부끄럽게 공부하지 않길 바라며 절대 점수로 사람을 평가 할 수 없고 IGE 선생님들도 그렇게 하지 않을 것이다. 스스로 더 나아질 수 있는 기회가 있는 지금 이 시간에 모르는 걸 부끄러워 하지 말고 겸손하게 공부하자" 고
이야기 하였습니다.

시험은 아이들을 알게 하고, 하고 싶은 마음이 들게 함에 목적이 있지 아이들을 줄세우기 하기 위한 도구는 아닙니다.

하지만...... 약속은 약속이고 약속은 지키는 거라는 인지를 주기 위해 오늘 시험 준비가 전혀 되지 않았던 두명의 친구는 현재 교육원에 남아서 준비 못한 시험 공부를 다시 하고 있답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