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같은 봄날 랭리 교육원 > IGE School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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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랭리IGE SCHOOL입니다.


오늘은 여름과 같은 날씨이네요~~ 예전에는 밴쿠버가 에어컨 없이도 살수 있는 곳이었지만, 이제는 그것도 옛말이 된 것 같습니다. 앞으로 교육원 냉장고에는 아이들의 시원한 음료들로 가득 채우게 될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오늘은 죠셉 이사님께서 서프라이즈 피자를 먹고, 시원한 음료수로 오늘 우리 아이들 하루를 보냈습니다.

어제는 흐리고 비가 오는 날씨로.. 저녁엔 쌀쌀하기까지 하였습니다. 요즘 아이들이 학교에서 감기가 돌고 있는데다, 본인들도 심한 일교차로 인해 감기가 걸린 아이들로 어제는 교육원이 휑~ 하였습니다. 심지어 선생님들도 감기로 인해 고생하시는 분들도 계셨지요.ㅜㅜ 학교와 교육원을 병가로 결석하게 되거나, 학교만 갔다가 교육원에 오지 못한 경우, 또는 학교를 결석하고 교육원에만 왔다가 다시 조퇴한 친구들로 아이들 스케줄과 라이드 변경으로 휑하면서도 바쁜 하루였던 것 같습니다. 항상 감기 조심 또 조심..강조에 강조를 합니다.!!

4월에는 전반적으로 단어 테스트 결과가 좋은 성적으로 유지하는 아이들도 있었지만, 아프거나 Fail하여 시험을 다시 보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아이들에게도 결과를 공지하여, 새롭게 시작하는 5월 오늘부터는 좋은 결과로 계속 유지하길 기대합니다.

또한, 이번 주 금요일은 Pro-D Day로 랭리, 써리 교육청 모두 No School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