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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아이들의 건강에 대한 말씀과 부탁을 드리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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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5,851회 작성일 17-07-28 0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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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IGE SCHOOL입니다.
우리 부모님들께서 밴드에 나오는 아이들의 모습을 보시고, 표정이나 헤어스타일, 옷, 피부톤까지도 세심하게 보고 얘기해 주셔서 이젠 아이들이 지능적으로 카메라를 피하기도 하고, “저희 엄마는 이 각도를 좋아하니까 이 각도로 찍어 주세요.”라고 요청하기도 합니다. ^^

오늘은 아이들의 건강에 대한 말씀과 부탁을 드리려고 합니다.
원래도 한국 학생들은 운동 시간이 많지 않은 편인데, 새롭게 바뀐 환경, 식사, 생활 패턴에 이젠 공부에 대한 부담감이 조금씩 더해져 우리 아이들이 아프기도 하고 컨디션이 좋지 않기도 합니다. 이번 주 들어서 몇 몇의 아이들의 감기약, 진통제, 소화제 등을 먹었습니다.
주말에도 집 안에서만 있었다는 말을 들으면 아침에 교육원 건물 주변을 구보라도 하고 시작해야 하나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우리 아이들이 체력이 약하고 면역력이 약하다는 것을 느끼게 되는데, 학기가 시작되고 가을이 되면 다른 나라 학생들은 안 그런데 우리나라 학생들만 유독 감기를 달고 삽니다.
오늘은 아이들과 통화하실 때 틈틈이 햇빛도 보고, 저녁에 해떨어지기 전에 동네 산책도 한바퀴 하고, 주말이면 땀 날 정도의 운동을 챙겨서 하라고 얘기해 주세요.
그리고 혹시 아이들에게 영양제 등을 챙겨서 보내주셨는데, 우리 아이가 잘 챙겨 먹지 않을 것 같다고 생각하시는 부모님들께서는 댓글을 달아 주시면, 교육원으로 가지고 오라고 해서 잊지 않고 챙겨 먹을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나중에 건강/체력이 문제가 돼서 우리 아이들이 손해 보지 않도록 아이들의 체력과 면역력에도 관심과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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