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오자마자 제일 앞서 단어 테스트를 위해 막바지 암기를 합니다. > IGE School 이야기

안녕하세요.
IGE SCHOOL입니다.

오늘은 썸머특강의 반을 지나 4주차에 접어 들었습니다. 벤쿠버의 여름은 화창하고 맑고, 해도 길고 날씨도 좋아 그런지 시간이 정말 빨리 가는 것 같습니다. 4주간의 수업 이 지나고, 곧 Mid-Term을 보게 될 우리 아이들 평소 어떻게 공부를 해왔는지 점검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 입니다.

아침에 오자마자 제일 앞서 단어 테스트를 위해 막바지 암기를 합니다. 암기를 이렇게 꾸준히 매일매일 하다 보면 결국엔 내 것으로 체내화하여 단지 단어 테스트에서만 그치지 않고, 시험에서나 평소 영어 실력에서도 진가를 볼 수 있을 것 입니다.

아침 조회시간에 첫 번째로 Mid-Term에 대해 언급하고 2번째로 단어 테스트에 대해언급 하였습니다. 꾸준히 하다가 불시에 죠셉이사님이 몇 주 동안에 외웠던 단어들을 한꺼번에 본다는 외침이 있을 것이니 그날의 단어테스트만 통과에만 급급하여 단기 암기만 하지 말아야 한다고 하였는데, 역시나 갑자기 점심시간에 이사님께서 Mid-Term에 이제 껏 했던 총 챕터를 보겠다고 하셨습니다. .

아이들이 항상 기다리는 즐거운 점심이지만 우리 이사님께서는 역시나 아이들의 긴장감을 위해 이렇게도 격려해 주십니다 ^____^

오늘부터 학년과 배우는 과정에 따라 면담도 시작 되었습니다. 특강 동안 우리 아이들이 배워온 과정을 통해 실력을 점검해보고 알아볼 수 있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또한, 중간고사에 앞서 IBT TOEFL시험을 바로 앞둔 아이들은 교육원에서 Mock Test를 진행 할 예정입니다. 각각 아이들에 학년과 레벨에 맞춰 앞으로 진행될 부분들에 대해서도 아이들과 면담을 하고, 학부모님께 피드백을 드릴 예정입니다. 마지막까지 계속해서 격려와 응원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