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조회시간에 IGE SCHOOL 썸머특강 규칙 동의서를 읽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 IGE School 이야기

안녕하세요.
IGE SCHOOL입니다.

오늘은 아이들과 단어 시험을 보기 전 조금은 흐트러진 마음을 다잡기 위해 아침조회시간에 IGE SCHOOL 썸머특강 규칙 동의서를 다시 한번 보며, 소리내어 읽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특강 일정에 적응 한 것은 좋으나, 너무 적응 한 나머지 수업 중 모습을 보니 긴장감이 조금은 떨어진 듯 보였습니다. 원활한 수업 진행을 위해 선생님과의 관계도 좋고, 친구들과의 교우관계도 좋아야겠지만, 공부 자체가 우선시 되어야 하며, 뭐든 적당히가 좋은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다시 한번 긴장감을 가지기 위해 오늘은 아이들에게 잔소리도 하며 엄숙한 분위기에서 아침조회를 진행하였습니다.

조회를 마치고, 다시 시작된 단어 테스트! 단어테스트는 단순 단어 암기만으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아이의 학업 태도를 엿 볼 수 있는 하나의 방법이기도 합니다. 단어 암기가 단순히 그 날의 커트라인을 넘기기 위함이 아니라, 모두 내 것으로 만들어 흡수하기 위해 단어 책을 몇 번이고 볼 것이며, 특히 토플 단어는 1차, 2차, 3차로 나누어 영어쓰기, 유의어쓰기, 단어 뜻 쓰기 등 단어 테스트를 진행 할 것입니다. 또한, 단어 암기는 갑작스럽게 어떤 범위와 상관없이 테스트를 본다 하더라도 언제나 준비된 상태에서 점검 하듯 테스트를 볼 수 있도록 하기 위함도 있습니다. 학부모님께서도 이점 함께 인지하여 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오늘 교육원의 모습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