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비 대학교 탐방 Day 3_ ( Princeton University & University of Pennsylvania) > IGE School 이야기

안녕하세요

어제의 늦은 귀가에 다음날 아침에 학생들과 같이 월스트리트를 +뉴욕증건거래소+조지 워싱턴 동상 등 오전출근시간의 사람들의 모습을 탐방하러 갔습니다. (월스트리트 황소 사진에 없는 학생들은 어디에?? 방에서 푸욱 주무시고 계셨지요)

추운 날씨에 40분동안 월스트리트를 걸어다니고, 주변에 동상 및 교회, 황소를 보기 위하여~~ 열심히 힘차게 아침운동을하였습니다.

저하고 같이 움직였던 학생들은 오전에 일찍 기상하여, 아침을 먹고 같이 이동하면서, 월스트리트의 풍경 및 냄새를 맡보고 왔습니다.

오전의 일정은 프린스톤 대학교 + 유팬 대학교를 방문하였고, 유팬대학교 재학생이 나오는 일정이며, 프린스 대학교 캠퍼스 투어를 가이드님께서 해주셨습니다.

학교에 대한 역사 및 주요 전공과정에 대해서 설명을 해주셨으며, 프린스톤 대학교 외관을 볼려면 하루정도 걸릴 정도로 아주 큰 캠퍼스였습니다.

날씨때문에 학생들도 고생하였지만, 빠른 걸음으로 운동을 하여 몸에 heat heat 을 느끼는 학생들도 있었지요~

그다음 필라델피아로 이동하여, 유팬 대학교에 도착하여 재학생과의 학교 내부+외부를 구경하며, 질의응답시간을 1시간30분 넘게 진행이 되었습니다.

여러 학생들의 질문에 예정된시간보다 30분이상 소유되었지만, 재학생님의 현실적인 답변으로 흥미진진하게 좋은 시간을 가졌습니다.

재학생님께서 언지하였는 말씀중에 한가지는 죠셉 뼈속까지 느껴졌습니다.

--목표를 가지고 공부를 해라.
--공부를 무서워하지말고, 결과를 겁내지말라
--공부의끝은없고, 언제가는 해야하기때문에 미루지말고 지금해라
--학비걱정은 부모님께서 걱정하실부분이고, 학생은 주어진사항에 충실해라.
--공부할게 많다고 걱정 근심하는것부터 내 자신을 믿지않는것이니,본인 자신을 믿으라

위 재학생은 U of Chicago 에서 학부를 졸업하였고 유팬 대학원 왓튼스쿨대학원에 재학중이십니다.

질의응답을 마치고 갑작스런 태풍소식에 급하게 밴쿠버로 귀가를 해야할 사항이였으며, 비행기가 롤로코스트 처럼 20-30분동안 너무 너무 무서웠습니다. 밴쿠버 공항에 내려 대부분의 학생들은 화장실로 향하였으며, 새벽까지 공항에 마중나오신 IGE 식구들 너무 수고 많으셨습니다.

봄방학 끝나고 미동부 함께하였던 학생들중 몇몇 학생들의 생활습관 및 정신교육을 시킬 예정이며, 생활태도부터 바로 잡아야할것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