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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이주 방학하기 전 마지막 축하파티와 생일 파티를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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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6,210회 작성일 16-12-19 2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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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ige학부모님 여러분.

이번 브레이크 기간 동안 한국을 방문하는 친구들이 많아서 학부모님들께서 그리운 우리 아이들을 오매불망 많이 기다리고 계시리라 생각됩니다.
오늘은 식사 전 제가 했던 이야기들은 11학년의 Jin 학생이 아래와 같이 써주었네요~
진이의 마음이 우리 IGE 모든 아이들의 마음과 다르지 않으리라 생각합니다~
우리 아이들과 따뜻한 시간 보내시고 모두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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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아이지이 11학년 학생 허진입니다.
오늘 이주 방학하기 전 마지막 축하파티와 생일 파티를 하였습니다.
12월 생일인 학생이 이승용(10학년)밖에 없어서 모두 같이 큰 생일 축하 노래를 불러주었습니다.
피자는 김동찬 학생 어머니가 donation해주었고, 이외에 치킨, 파스타, 과일, 치즈케익 등을 먹었습니다.
한국에 가지 않고 캐나다에 남는 친구들은 이주동안 푹 쉬라고 해주었고, 한국에 가는 친구들 또한 한국에서 부모님과 함께 많은 추억을 쌓고 스트레스를 모두 날리고 왔으면 좋겠습니다.
이주동안 푹쉬고 여기와서 마음 바로 잡고 파이널 준비해야 해요!!
부모님들도 학생들에게 이주동안 공부하라기보단 더 많으 추억쌓고 올바른 길로 갈 수 있도록 지도해 주세요.
한국에서도 규칙적인 생활을 해야 캐나다와서 다시 하던 생활을 할 수 있기 때문에 너무 풀어주시면 안되요!
그리고 허진 어머니! 엄마 내일 한국갑니다.
이젠 더이상 걱정 안끼쳐 드릴게요. 효도할게요. 내일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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