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집중해서 말과 함께 호흡하며 말을 컨트롤하는 연습을 주력으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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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햇빛에 나가 있으면 너무 뜨겁네요.
그늘에 있으면 서늘하구요.
습하지 않은건 너무 좋은데, 감기 걸리기 딱 좋은 날씨인 것 같아요.
원장님께서 말씀하시길 ’승마’라는 스포츠는 몸이 항상 하이퍼되어 있는 아이들은 컴다운 시켜주는 운동으로써 몸의 균형과 공부하는 아이들 집중력 향상에 무척 도움이 많이 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집중해서 말과 함께 호흡하며 말을 컨트롤하는 연습을 주력으로 했는데
가는 날이 장날이라는 말처럼 평소보다 아이들이 뭐에 홀렸는지 집중을 못하여 친구들끼리 말장난 하느라 정신이 없더라구요 ㅠ-ㅠ
그래서인지 오늘따라 승마 선생님들도 힘들어하는 모습을 봤네요.
안전을 제일러 중요시해야 하는 활동인지라 아이들에게도 자세히 인지 시켰습니다.
어머님들도 혹시 전화 통화할 때 이점을 꼭 한 번 당부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영상 말미에는 아이들이 이동하면서 어떤 모습인지 별책부록 같은 느낌으로 담아 봤어요 ㅎㅎ
우리 아이들 모습 함 감상해 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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