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ayton Secondary School에 Christina양 학부모 미팅에 참여하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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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곳 날씨는 완전 여름입니다.
한국 선거날에 전 Clayton Secondary School에 울 Christina양 학부모 미팅에 참여하고 왔습니다.
Clayton Secondary School 주변을 간단히 설명드리자면
학교 주변에 깔끔한 타운하우스와 싱글하우스들, 시설 좋은 요양원도 있어서 아이들이 조용히 공부하기 좋은 곳입니다.
제가 느낀 학교 분위기는 열정적이신 젊은 선생님들이 많으시고
또한 유명하신 수학 선생님의 교실 안이 인상적이었습니다.
튼튼한 가림판이 수학교실에 있더라구요.
그래서 엄하실 땐 엄하시고 재미있을 실 때 또 엄청 재미지시다고...
막상 만나보니 한국 선생님 느낌이 났습니다.
학교 안에서 숙제와 퀴즈 시험을 다 마치고 갈 수 있게 지도하시는 것 같더라구요.
다 못 본 시험이라던지 숙제는 점심 시간에 자유롭게 선생님을 찾아와서 도움을 청하게 되었구요.
ELL 선생님은 이 선생님이랑 공부하면 영어에 두려움이 싹 사라질듯 하구요.
왠지 우리 Christina가 왜 이리 빨리 자신감 넘치게 영어를 잘 하게 됐는지 알 것 같더라구요.
자 그럼 우리 Christina양의 학교를 한 번 구경해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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