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착 의료보험!!! BC 주정부 보험 MSP+ 동반 엄마 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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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에서 의료보험은 생존을 위한 필수 항목 입니다.
거기에 의료보험 없이 간단한 수술만 해도 억 단위의 비용이 듭니다.
한국에서 통상 가입하는 여행자 보험은 대략 보장범위가 몇천만원 이라
이런 의료보험으로 북미에서 병원이용은 골절, 깁스 정도 까지만 커버 될것 입니다.
한국에서 여행자 보험 가입시에는 북미특약 으로 해서 가입을 하시면 되는데 그러면 보험료가 일년에 백만원 + 가 된다고 하죠.
그래서 동반 하는 엄마는 캐나다 사보험 "TUGO"를 많이 가입을 합니다.
혹시모를 응급실 이용이나 각종 사고나 맹장수술등 대비 하실려면 최소 몇억에서 10억 정도 보장 되는 보험은 필수 입니다.
아래는 아이의 보험 관련된 내용이니 꼼꼼하게 자세히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BC 주정부 의료보험 MSP란?
-> BC 거주자하는 자격이 있는 사람 중(학생비자, 워크퍼밋, 워홀비자) 의료적으로 필요한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받을 수 있는 보험을 말합니다. (부모동반비자 - Visitor Record 포함 X)
한국으로 따지면 국민건강보험 입니다. 따라서 커버가 가능한 한도가 있습니다. 일단 자격 조건은 학생비자, 워크퍼밋, 워홀비자로 6개월이상 비자 있어야 하고, 캐나다 거주한 기한이 3개월 이상이어야 합니다. (eTA - 관광비자 해당 안됨)
BC주 정부 보험 MSP는(공립학교의 경우 학비에 포함) 이민국에서 받은 실물 학생비자 날짜를 시작으로 3개월 뒤에 적용이 됩니다. 예를 들어, 학생이 6월 1일날 비자를 받았다면 MSP 적용은 3개월 뒤 9월 1일부터 시작됩니다.
따라서 MSP 적용되기 전(3개월)까지는 공립학교 교육청에서 Guard.Me(사보험)를 제공합니다.
다만, Guard Me(사보험)가 적용되는 시점은 교육청마다 다릅니다.
★예시) 만약 Guard.Me(사보험) 적용날짜 *23년 8월 15일 부터이고, 출국을 8월 15일 이전에 한다? 자녀분 사보험 8월 15일 전까지 따로 구매 하셔야합니다.
* 이민국에서 받은 자녀의 실물비자를 꼭 교육청에 전달 하셔야지 교육청에서 MSP 보험을 신청할 수 있습니다. 오티때 사본을 지참하시거나 혹은 사진찍어 교육청에 직접 이메일로 보내주셔야 합니다.
제일 중요한 것은!!! 동반하는 부모님은 모두 MSP 신청 자격이 안됨(신청 불가능) 1년치 사보험 가입 해주셔야 합니다^^ (공립학교, 사립학교 학부모님 모두)
동반 하는 엄마들이 가장 많이 가입하는 보험은 "TUGO" 라는 사설 보험으로 학생비자 아이와 같이 동반 하는 조건에서 가입 가능 하다고 해요.
보험 구매 관련 문의는 보험 관계자분들 한테 직접 문의 부탁드리겠습니다.
(정착 설명회 에서 안내 드린 담당자 노승목 님 한테 직접 문의해 주시면 됩니다.)
MSP 는 미국 여행시에는 보장이 안되니 자녀와 미국 여행시에는 필이 단기간 이라고 보장 되는 보험을 가입 하시기 바랍니다.
***치과는 사고시를 제외 하고는 MSP, TUGO 모두 보장되는 되지 않아요. (캐나다 현지 분들도 별도로 보험 가입을 합니다.) 그래서 캐나다 출국전에 아이나 어른이나 치과 치료는 한국에서 다 하시고 출국 하시기 바랍니다.
MSP 혜택 포함 불포함 내용 확인 하실 수 있는 사이트 아래 첨부드립니다.
항목이 많으니 잘 읽어 보시길 바랍니다^^
http://www2.gov.bc.ca/gov/content/health/health-drug-coverage/msp/bc-residents/benefits
불포함 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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