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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적으로 알고 계셔야 할 캐나다 세컨더리의 졸업 규정과 학국과 틀린 캐나다 고등학교 제도에 대해서 안내 드립니다.
캐나다에서 교육은 주정부 소관이기에 주마다 차이가 있습니다.
아래는 BC주 교육부 홈페이지에 나와 있는 BC주에서 고등학교졸업자격(Dogwood Diploma)를 얻기 위한 규정입니다.
아래표는 BC주 세컨더리 영어,수학,과학,사회의 10,11,12학년 과목이름들 입니다.
기본적으로는
BC주에서 고등학교 졸업 자격만 위해서 필요한 수준이 있고 College 입학을 위한 수준의 코스가 있으며 University 입학을 위한 수준에 해당 하는 코스들이 있습니다.
10학년 ****10을 수강 할려면 필수 선행과목으로 ****9 가 필요하다.
이렇게 전 학년도에 필히 어떤 과목을 수강을 해야 한다는 것이 있죠. 이건 선택과목에도 있을 수 있습니다.
한국에서 처음 가는 중고생 중 고학년(10, 11학년 정도) 캐나다 세컨더리 학교가 지정이 되면 담당 카운셀러 선생님이 한국에서의 성적표를 참고로 해서 한국고등학교 성적 중 인정 해줄 수 있는 과목 등을 체크 하게 됩니다. 처음 가는 학생들도 캐나다 학교 시작 전에 과목 선택을 할 수 있게 캐나다교육청에서 안내 email 이 나갈 것 입니다.
캐나다대학의 경우는 입학을 위해서 정확하게 캐나다고등학교에서 어떤 코스를 들어야 한다는 것이 각 단과대 별로 나와있습니다.
미국대학, 한국대학, 아시아권 대학 등 캐나다대학이 아닌, 미국대학은 전공에 따라서 필히 수강을 해야 할 과목이나 코스가 캐나다대학과 틀립니다.
예로 캐나다 대학, 어떤 전공에서는 11,12학년에서 과학 중 2과목 이상을 수강 했느냐? 확인 한다면 미국대학 어떤 전공에서는 과학을 3년이상 수강을 했느냐? 이렇게 차이가 있습니다.
또한 캐나다 4년제 대학 입학을 위해서 필히 수강을 해야 할 수준의 과목이 미국대학에 지원 시에는 굳이 필요 없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미국명문대 진학을 위해서는 캐나다고등학교에 Honor 과정이나 AP 나 IB 과정이 있다면 도전적으로 수강을 하는 것이 필요 합니다.
학생이 캐나다대학 갈지 미국대학 등 다른 나라 대학에 갈 것인지 정해져 있다면 거기에 맞추어서 전략적으로 과목선택을 하면 됩니다.
과목 선택, 기본 대학 컨설팅
IGE 가디언 선생님이 학생들의 수준과 목표대학 그리고 전공까지 고려해서 과목 선택에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캐나다, 미국, 아시아 권 대학 중 어디로 갈지 결정이 안된 경우 국가별 대학 입학 차이와 전공 선택에 대한 기본 컨설팅을 해주게 됩니다.
이러한 과목, 대학 컨설팅은 IGE가디언 선생님과 IGE서울 사무실에서 공동으로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담임 선생님이 별도로 없는 캐나다 세컨더리는 일년에 2회 각 과목선생님들과 예약을 하고 면담을 할 수 있는 페어런츠 미팅 기간이 있습니다.
각 과목 선생님들로부터 Progress report(숙제, 퀴즈, 시험, 참여도 등 학생의 지금까지의 성적을 디테일하게 확인 가능한 REPORT.) 를 받습니다.
Progress report를 살펴보고 학생의 기대치 보다, 또는 다른 항목보다 유독 낮은 점수가 나온 경우 과목 선생님에게 정중하게 그 내용이 무엇이었으며 어떻게 하면 점수를 더 올릴 수 있을지 상의 합니다.
학생의 수업 태도와 수업시간에 주로 잘 어울리는 친구들을 확인 합니다.
학생이 관심분야, 잠재력 등 과목 선생님들이 파악한 학생에 대해서 전반적으로 상담 합니다.
페어런츠 미팅은 학생의 내신관리에 제일 중요한 가디언의 역할 입니다.
이렇게 파악된 내용은 부모님에게 그대로 보고 되며, 학생의 중간 성적이 기대치 이하인 경우 복구 방안 까지 같이 안내 드립니다.
점수로 확인되는 사항 이외에 학생의 수업 태도나 부모님도 몰랐던 학생의 관심분야나 재능발견이 더 중요한 페어런츠 미팅 참석 이유 입니다.
IGE방과후 수업이나 온라인으로 IGE소속 강사(튜터)분들로부터 학업 도움을 받는 경우에는
가디언 선생님이 학생의 숙제 제출일, 시험일자를 공유 해서 학생이 기한 내에 주어진 숙제, 시험준비를 마무리 할 수 있도록 합니다.
학생이 토플, SAT 시험준비와 내신대비 준비를 같이 해야 한다면 이에 대한 시간 배분과 강사(튜터)분들의 강의 내용과 수준을 조절 합니다. 예로 학교 기말 시험준비 기간에는 토폴, SAT 수업을 줄이거나 미루게 됩니다.
공인 시험 날짜 확정은 학생의 현재 실력, 내신관리, 목표대학에 따라서 복합적인 사항을 동시에 고려해서 정해야 합니다.
홈스테이에서 시험장소까지 라이드를 못 해주는 경우 가디언 선생님이 라이드 해주실 분을 어렌지 해드립니다.
캐나다에서의 학교 성공의 키는 실력과 함께 선생님들께 보여지는 "이미지" 입니다.
시험은 점수 그대로 성적을 받을 수 있으나 프로젝트, 에세이, 숙제는 전적으로 선생님의 주관대로 성적을 주십니다.
영어를 못하는 것은 큰 문제가 안될 수 있습니다. 캐나다 선생님이 중요시 하시는 것은 "적극성, 창의성" 입니다. 수업 전/후로 선생님께 찾아가 질문하고, 어려운 부분에 대해 도움을 요청하면 선생님은 오히려 그 점을 더 높게 평가해 주십니다.
학생이 이런 캐나다 학교문화를 이해하고 노력하면, 캐나다에서 기대 이상의 내신을 받아 냅니다. 캐나다는 한국 학생들 에게 기회의 나라 입니다. 노력한 만큼 성과가 나오기에 학업적 자신감 가지기 좋은 나라 입니다.
선생님과 이름을 부르며 자연스럽게 인사를 하지만 선생님의 권위에 도전하는 언행이나 특히 속이는 행위에는 자비가 없습니다. 선생님들과 선을 잘 지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한국 학생들이 의외로 문제가 생기는 과목이 수학 입니다. 이미 한국에서 배워온 내용을 또 캐나다 학교에서 반복 하기에 수업중 지루해 하거나 불성실한 태도를 보이기도 하는데요, 심지어 캐나다 선생님이 가르쳐 주신 방식이 아닌 한국에서 배운 방식 등이 더 좋다고 주장해 선생님과 불편해 지기도 합니다. 이럴수록 더욱 겸손한 모습을 보이고, 주변에 수학을 어려워 하는 친구들을 돕는 모습을 보인다면 성공적인 학교 생활을 할 수 있습니다.
한국학생들이 수학에 우수 하지만 한국에서 이미 한 것을 또 배우기에 쉽다는 것 입니다. 하지만 캐나다 대학에 가서 한국 학생들이 가장 많이 Fail 하고 대학에서 강퇴 당하는 이유가 수학 입니다.
학기초 선생님 성향을 빨리 파악하는 것이 중요. 퀴즈나 시험이 있을시 리뷰할 자료를 배포해 주시기에 학생이 충분히 시험에 대비할 수 있습니다. 시험 결과에 따라 재시험의 기회를 주기도 하세요.
이런 기회들을 활용하는 것은 학생 의지이기에, 학업에 대해 욕심(적극성?)을 갖는 내신관리에 많은 영향을 줍니다.
수학은 계산기 사용할 수 있고, 과학은 주기율표나 공식 등이 주어져서 외울 필요가 없습니다. 학생이 공식 정도만 외우고, 리뷰 시트로 대비 하면 충분히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영어 과목뿐 아니라 거의 대부분의 과목에서 에세이 쓰기는 빠지지 않는 부분입니다. 간단이 리서치 한 후 사실에 근거한 내용만 나열하는 에세이 쓰기라면 다행이지만 리서치후
자신의 의견을 함께 써야할 때 서론/본론/결론에 내 주장이 일관되야 하는 점, 내 주장을 뒷받침할 객관적 근거 나열하고, 무엇보다 창의적 사고가 돋보이는 것이 좋습니다.
토플 점수가 최고점 수준인 학생이 토플 점수가 낮은 학생보다도 학교 에세이는 더 낮은 점수를 받을 수 있습니다.